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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스는 제약회사를 뿌리로 삼는 다국적 복합기업으로, 본래 의료 산업을 주력으로 삼았으나 전쟁기 도중 투입된 사원의 안전을 위한 "자위적 무장"을 통해 세계 각지의 분쟁 지역에서 경력을 쌓아 보안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파낙스는 응급처치용 각성제 "러치"와 재생 가속 약물 칵테일 "파나시아"의 제조사로 유명하며, 생존성에 중점을 둔 독특한 사이버웨어와 방호 장비로도 이름을 알려 왔다.